
고양시니어신문, 정부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선정
고양시니어신문이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고양시니어클럽(관장 신우철)이 전담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미디어분야로 채택됐다.
이에 앞서 고양시니어기자단은 2023년 7월 3, 5, 10, 12일 실시된 기본교육 16시간을 비롯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6개월의 수습교육을 이수한 8명의 기자로 구성됐다.
고양시니어기자단은 그간 주민 불편 사항을 찾아 지속적으로 보도, 여러 가지 환경 개선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지역 주요인사, 주민 인터뷰를 비롯해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기사, 축제 홍보 등 다방면에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기사 400여 건을 발행했다.
앞으로 고양시니어신문 기자단은 정부가 지급하는 월 76만여원의 급여를 받고 기자활동을 이어가게 된다.